커피, 게임을 좋아하는 30대의 BLOG

탐정과 변호사, 야쿠자의 절묘한 조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야쿠자 조장을 양부로 삼으면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은퇴하고 탐정이 된 케이스라 

섞일 수가 없을 것 같은 탐정, 변호사, 야쿠자라는 소재를 절묘하게 섞어 놓아서

시작부터 뭔가 범상치 않은 느낌을 줍니다. 

일단 주인공이 탐정이라 그런가 조사, 미행 같은 요소로 게임이 진행되는데 

조사는 그렇다 치고 미행 파트가 굉장히 짜증 납니다. 왜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메인도 그렇고 서브도 그렇고 퀘스트에서 미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데 

재미가 없습니다. 

액션 파트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즐길만하고 

변호사 파트는 여태 모았던 자료들을 적재적소에 증거로 제시하는 느낌이라

나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세가 게임이라고 게임 안에 온갖 구시대 세가 게임들을 넣어뒀는데 

100%를 노리는 트로피 헌터라면 치를 떨 수밖에 없는 게임들로 가득합니다.

악명 높은 게 뿌요뿌요랑 마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pc판은 일단 뿌요뿌요가 저작권 때문인지 다른 게임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 게임도 짜증 나기는 마찬가지지만 뿌요뿌요가 역대급 짜증이라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pc라 쉽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마작 같은 경우는 저도 학창 시절 잠깐 한 게 전부고 역은 또이또이 하나 알고 있던 

생초짜인 상태로 시작했는데 나름 할 만했습니다. 

각 역으로 나는 것들은 역 표를 검색해서 맞춰 보면 생각보다 금방 달성할 수 있고

기본 마작 룰만 숙지하면 의외로 금방이었습니다. 

패를 2 3 3 3 3으로 맞추는 게 가장 기본 틀이고 

저기서 2를 머리라고 하고 똑같은 패 2장으로 맞추고 나머지 3333은

123처럼 순서를 맞추던가 아니면 111처럼 같은 패로 맞추던가 해서

틀만 맞추면 일단 점수가 낮아도 날 수는 있습니다.

나다/오르다 = 패를 완성했다

울다 = 상대의 패를 받아오는 행위

멘젠 = 울지 않고 패를 완성한 상태

텐파이 = 1장만 있으면 패를 완성하는 상태

쯔모 = 패를 가져오는 행위

리치 = 멘젠으로 텐파이 상태일 때 1000점을 걸고 선언 가능, 이후 쯔모한 패는 모두 버려야 함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는 제일 힘들었던 게 드론 레이싱이었는데 원래 레이싱 게임을 못 하긴 하지만

이건 좀 역대급으로 힘들었습니다. 

격투 게임들은 다 비슷비슷한데 사기 캐릭터 골라서 같은 기술만 써도 깰 수 있는 느낌이라 

크게 힘들지는 않았고 장기도 족보, 핸드폰 장기 어플의 도움을 받으면 어렵지 않아

사실상 드론 레이싱이 가장 큰 벽이었습니다. 

메인 미션만 쭉 밀면 나름 적당한 플레이 타임이지만 이런 잡다한 즐길(?) 거리를 모두 합친다면

생각보다 볼륨이 큰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용과 같이 프랜차이즈 게임이라 사나이의 마음을 자극하는 그런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

이런 낭만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최초의 사건 보고

2. 조사 보고 1

3. 조사 보고 2

4. 조사 보고 3

5. 조사 보고 4

6. 조사 보고 5

7. 조사 보고 6

8. Thank you! ~ 개발 스태프 일동~ 

- 모두 스토리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9. 이면 보고서 1

- 2장에서 라망이라는 도박장에 가서 도박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거기서 받는 칩 300개를 600개로 늘리면 됩니다. 게임은 포커보다는

블랙잭이 편하고 꼭 하기 전에 세이브를 해두길 권장드립니다. 

그만두는 순간 자동으로 스토리 진행이 되기 때문에

게임을 그만두기 전에 600을 달성해야 합니다.

10. 이면 보고서 2 

- 5장에서 과거 회상 파트 때 테라사와 간호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사 트리거를 발생시키면 얻을 수 있습니다. 

11. 이면 보고서 3

- 7장에서 사오리로 접객하는 파트가 있는데 아래 질문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사오리라고 합니다

졸았어?

하시키 씨!?

미카에게 신호를 준다

몸을 기댄다

12. 이면 보고서 4 

- 8장에서 암호를 알아내고 불법 도박장에 들어갈 때 암호를 정확하게 

골라주시면 됩니다.

3번

보름달은 잘 지내?

샤토브리앙, 블루 레어로

13. 이면 보고서 5

- 12장에서 비밀 연구소 잠입 파트에서 스기우라가 매달리고 3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두 명을 제압하는 순간 진행되므로 한 명만 눕히고 

나머지 한 명을 한 두방 피만 남겨두고 빙빙 돌다가 10초 이하가 되었을 때 

처리해 주면 됩니다.

14. 이면 보고서 6 

- 13장 마지막 재판 파트 때 증거를 정확하게 제시하면 됩니다. 

낙하산 부임지가 늘어나기 때문

신타니의 핸드폰

공례회 연쇄 살인과 쇼노의 관여

핸드폰 음성 녹음 데이터 

15. 길고양이 서치 

- 모르면 넘어가기 쉬운 도전과제입니다. 

메인 스토리 도중 탐색 모드에서 조사를 하는 파트가 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릴 때가 있습니다. 주변에 고양이가 있다는 소리인데

이 고양이들을 전부 찾으면 됩니다. 

총 14마리이며, 

1장에서 6마리 

2장에서 1마리 

4장에서 1마리 

5장에서 2마리

7장에서 1마리 

8장에서 1마리 

9장에서 1마리

13장에서 1마리가 있습니다.

16. 명탐정 

- 2회 차를 강제하는 도전과제입니다. 

1회 차 달성 시 EX HARD 난이도가 열리는데 이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됩니다.

17. 스킬 초급

18. 스킬 중급

19. 스킬 제패 

- 바코드 스캔, VR 쌍륙 등 여러 방법으로 스킬을 얻을 수 있는데 모두 모으면 됩니다.

20. 토미오카씨의 요리

- 토미오카와 프렌드가 되고 나서 요리 리뷰를 해주게 되는데 모두 끝난 뒤에도 

냉장고에 요리를 넣어줍니다. 몇 번 더 먹다 보면 얻을 수 있습니다.

21. 주사위의  신

- VR 쌍륙에서 모든 코스를 클리어하면 됩니다. 

22. 드론 마니아

- 드론 파츠를 전부 모으시면 됩니다.

23. 사이드 케이스 10

24. 사이드 케이스 30

25. 사이드 케이스 제패

26. 카무로쵸의 정점

-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달성하면 됩니다. 

27. 드론 챔피언

- 역대급 난이도였습니다. 마지막 리그에서 모두 1등으로 들어와서 우승하면 되는데, 

굉장히 빠듯합니다. 사실상 이 도전과제만 달성하면 다른 문제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28. 쇼핑 중독

- 100개가 아니라 100회라 1개씩 100번 거래를 하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

29. 바이어

- 사무소 근처에 에비스야라는 상점이 있습니다. 

거기서 100개의 물품을 판매하면 됩니다. 

잡템을 99개 사고 다시 되팔면 쉽게 달성 가능합니다.

30. 프렌드 10

31. 프렌드 30

32. 파티 피플

- 총 50명의 프렌드가 있는데 모두 프렌드가 되면 됩니다. 

가슴 선배와 육상 선수와 프렌드가 살짝 골치 아픈데 

육상 선수는 경찰이 올 때까지 전투에서 시간을 끌면 나타나고 

가슴 선배는 연관된 퀘스트 라인을 모두 달성해야 하고 

둘 다 게임 후반 부에나 달성 가능하니

하나씩 깨다 보면 달성 가능합니다.

33. 지골로 야가미

34. 인기 폭발

35. 인기 도래

- 총 4명의 여자 친구들이 있는데 양다리가 가능합니다. 

4명에게 고백받으면 됩니다. 

36. 게이머 

- 모든 아케이드 게임을 클리어하면 됩니다. 

37. 하늘을 나는 탐정

- 1시간 동안 드론을 조종하면 됩니다. 그냥 드론 조종 띄워놓고 잠시 딴 일 하다 오면 됩니다.

38. 하늘을 나는 박진감

- 드론을 1인칭 모드로 1분 동안 조종하면 됩니다.

39. 물자 보급

- 아케이드 게임 중에 KAMURO OF THE DEAD라는 슈팅 게임이 있는데 거기서 아이템을

50번 획득하면 됩니다. 

40. KAMGO 상점 미션 제패

41. KAMGO 컴플리트 미션 제패

42. KAMGO 컴플리트 미션 30

43. KAMGO 컴플리트 미션 10

44. KAMGO 상점 미션 10 

45. KAMGO 상점 미션 5

46. KAMGO 완전 제패 

- KAMGO 관련 목록들을 전부 달성하면 됩니다.

47. 궁극의 탐정 

-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됩니다. 

여전한 훌륭한 분위기, 미려한 배경 음악. 하지만 다른 모든 것이 후퇴한 후속작.

나름 괜찮은 분위기의 액션 어드벤처였던 플레이그 테일 이노센스의 후속작인 플레이그 테일 레퀴엠입니다.

전작인 이노센스는 액션 게임이라기보다는 흑사병을 주제로 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난이도도 굉장히 쉬웠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고 그에 어울리는 ost도 좋았습니다. 

굳이 단점을 동행 npc를 굉장히 짜증 나게 만들어놨다는 점이겠지만 크게 진행에 불편함을 주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에 비해 후속작인 레퀴엠은 특유의 분위기와 배경 음악은 여전했지만 게임 플레이 내외적으로 모두 후퇴했습니다.

최적화도 별로라 프레임 드롭도 종종 일어났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가장 플레이가 거슬렸던 것은 바로 주인공 때문이었습니다.

NPC는 아무리 거슬려도 어떻게든 하겠지만 플레이어 캐릭터인 주인공이 답이 없으면 게임을 클리어하기가 굉장히 힘이 듭니다. 

전작과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전작은 동생이 짜증을 유발했다면 이번 작은 주인공이 짜증을 유발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찡찡대는 것은 기본으로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는 내로남불 행동, 플레이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주인공의 선택 같은 정말 보는 내내 짜증을 유발하는 행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얼마나 유치해지면 동생이 더 성숙한 느낌을 줄 정도입니다. 

맨날 말 끝마다 이건 동생을 위해서야, 동생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야는 둥 자신의 줏대라고는 1도 없는 말과 행동을 이어가는 것을 보면 정말 꼭 이렇게 해야만 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느낌을 어디서 받았나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바로 호라이즌 제로던이었습니다.

거기서도 모든 장점을 짜증 나는 주인공이 한순간에 다 말아먹었었는데 플레이그 테일 레퀴엠도 똑같았네요.

주도적이고 당당한 여주인공, 한 마디로 걸크러쉬 인 여주인공을 만들고 싶은 건 알겠는데

게임 제작자들은 이런 걸크러쉬 인 여주인공을 그냥 PC 한 요소를 구겨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PC하든 PC 하지 않든 그냥 잘 만들면 되는데 참 이렇게 캐릭터를 조져놓을 줄은 몰랐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전부 정신에 문제가 있는 친구들밖에 없는데 그중에서 주인공이 가장 문제가 있으니 

이건 정말 플레이를 이어나가기가 어려웠습니다. 

게임 시스템 적으로도 후퇴했는데, 예를 들면 신 시스템으로 스킬이란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은신, 전투, 연금술 포인트를 쌓아서 스킬이 올라간다는 기조인데

아무리 아이템을 만들고 사용해도 연금술 포인트가 오르지 않고, 은신하고 암살해도 포인트가 오르지 않길래 

대체 뭔가 싶어서 레딧을 찾아보니 이런 플레이 방식은 전혀 상관이 없고 

그냥 한 전투 당 킬을 얼마나 했는가를 보더라고요. 

예를 들면 총 8명의 적이 등장한다고 치면 1~2 킬은 은신 포인트가, 3~4 킬은 연금술 포인트가, 그 이상은 전투 포인트가 오르는 식입니다. 

세상에 어떤 머리통 으깨진 생각을 했으면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 지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를 느끼라는 거는 알겠는데 강제적으로 걷는 구간이 너무 많으니 너무 단조롭게 느껴졌습니다. 

전작은 자기 분수를 알고 깔끔하게 1회 차로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게 만들어놨었는데

이런 스킬 시스템으로 강제로 2회 차를 하게 만드니 너무 괘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나마 자기들도 2 회차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게임 내에 인간 한정 무적 모드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스킬 관련 도전과제는 이 모드를 꼭 켜고 달성하기를 바랍니다.

 

새 태양 아래

챕터 1을 완료하십시오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 되는 도전과제입니다.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되는 도전과제입니다.

 

 

 

보호자의 의무

챕터 4를 완료하십시오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되는 도전과제입니다.

 

 

모든 것을 뒤로하고

챕터 6을 완료하십시오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되는 도전과제입니다.

 

 

 

수백 년의 요람

챕터 11을 완료하십시오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되는 도전과제입니다.

 

상처 치료

챕터 14를 완료하십시오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 되는 도전과제입니다.

 

휴고 왕

챕터 16을 완료하십시오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 되는 도전과제입니다.

 

-엔딩을 보면 클리어되는 도전과제입니다.

 

불멸의 기억

모든 기념품을 회상하십시오

 

-총 21개의 기념품이 있습니다. 

 

챕터2의 시장 구간에서 약초학자 왼쪽 길 끝까지 가면 단지 던지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챕터2의 경기장 안 쪽 루카스가 앉아서 대사를 출력하는 구간 계단 오른쪽 방 끝,

 

챕터3의 무덤 구간에서 새총으로 열 수 있는 집 앞 쪽,

 

챕터3의 소지품을 되찾는 구간 사다리 위 쪽 끝,

 

챕터4의 아래로 문을 열고 떨어지는 구간에서 떨어지지 말고 뒤를 보면 개구멍이 있습니다. 그 안 쪽,

 

챕터4의 짐을 치우고 진행하는 구간에서 뒤를 보면 새총으로 열 수 있는 쇠사슬이 있습니다. 그 선착장 끝 쪽,

 

챕터5의 초반부 길을 따라가면 자동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챕터5의 루카스와 협동 플레이 구간 마지막에 내려가서 배를 타지 않고 위 쪽 사다리 끝으로 간 후 언덕 끝에서,

 

챕터6의 순례자 마을에서 왼쪽 길을 따라 가면 나오는 그네에서,

 

챕터6의 횃불 구간에서 방에 들어간 후 바로 옆 방으로 가지 말고 사다리로 올라간 후 개구멍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방에서,

 

챕터7의 해변 구간에서 진행하다 왼쪽에 있는 언덕 위,

 

챕터7의 마을 구간 직전 왼쪽 언덕으로 올라간 후 나오는 동굴 끝,

 

챕터8의 마을 구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 염소,

 

챕터8의 마을 구간에서 진행하다 나오는 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단지 던지기를 또 할 수 있습니다. 연관된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챕터9의 첫 새 동상 구간에서 오른쪽 끝으로 가면 나오는 나무 아래,

 

챕터9의 비밀 상자가 있는 타워 꼭대기,

 

챕터9의 염소를 구하는 구간에서 염소,

 

챕터10의 석궁으로 길을 만드는 구간에서 올라가자마자 바로 옆 나무 아래,

 

챕터11의 끌차 구간에서 첫 끌차를 끝까지 밀고 바로 보이는 아래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챕터11의 동시에 여는 문 구간에서 휴고 도움으로 여는 방 안 쪽,

 

챕터13의 책장을 밀고 길을 만드는 구간에서 두 번째 책장을 밀면 나오는 비밀 방 안 쪽에 있습니다.

 

더는 장난감이 아니야

새총을 완전히 업그레이드하십시오

 

-도구로 새총을 풀업하면 됩니다.

 

 

 

 

주머니 한 움큼

장비를 완전히 업그레이드하십시오

 

-도구로 장비를 풀업하면 됩니다.

 

 

 

 

은밀함

은신 스킬을 완전히 향상시키십시오

 

-은신 스킬은 인간 적이 나오는 구간에서 30%이하의 킬으로 구간을 클리어하면 오릅니다. 끝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완벽 사격

솔방울을 모두 쏘십시오

 

-챕터1에서 휴고가 솔방울을 던지는데 첫 번째는 무조건 지나가는 솔방울이고 이후부터 끝까지 맞춰주시면 됩니다.

 

 

완벽 투척

왕관 게임에서 모든 투척에 성공하십시오

-챕터 8 기념품 얻는 미니 게임에서 4개 모두 넣으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

 

-

 

퍼즐 게임에서 나름 인지도를 갖고 있는 러스티 레이크 신작이 나와서 냉큼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전작 중 루츠에 등장했던 로즈가 아버지인 알버트를 부활시키는 내용입니다. 

특이하게도 이번 작은 멀티 플레이(?)를 표방하고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온라인 멀티 플레이가 아니라

각 플레이어가 각각 과거, 미래를 선택하고 나비, 벌을 선택하여 퍼즐 패턴을 고른 다음에 플레이 하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꼭 두 명이 있어야 플레이 할 수 있는 이런 식의 게임은 저처럼 친구 없는 찐따들에게는 너무 슬픈 게임입니다. 

저처럼 친구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하나는 스팀으로, 하나는 로컬 실행 파일로 실행해서 플레이하면 

솔플이 가능하다고 하기는 하던데 저는 그냥 폰으로도 사서 PC, 폰으로 솔플을 했습니다. 

이례적으로 협동 플레이를 도입한 점과 굉장히 쉬운 퍼즐 난이도를 봤을 때

개발자들이 기존 팬들 보다는 입문자들을 타겟으로 삼았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만 기존 팬의

입장으로 플레이해봐도 나름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성 친구랑 집 데이트할 때 딱 알맞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과제 팁

 

Bone, Flesh and Blood

The Past - Chapter 1 - Two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The Past has changed

The Past - Chapter 1 - Three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 과거 편 진행 중 액자에 붙은 나비/벌 클릭, 꽃 병에 장미 클릭, 진행하다 보면 꽃병이 깨지는데 깨진 다음 거울 쪽에 있는 랜턴을 클릭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You know what to do

The Past - Chapter 1 - Five

Ear on the inside

The Past - Chapter 2 - Seven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Rooted in The Past

The Past - Chapter 2 - Nine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Breaking in

The Past - Chapter 2 - Ten

 

- 과거 편 챕터 2에서 진행하다 보면 나비/벌이 날아드는데 클릭할 때마다 이동합니다. 클릭하다 보면 진행하다 열게 되는 톱니바퀴가 숨겨진 공간에 앉는데 그 때 클릭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Hidden treasure

The Past - Chapter 2 - Twelve

 

- 가면 퍼즐에서 한 번에 보석을 끼우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편 쪽에 답이 다 나와있기 때문에 그냥 클릭 실수만 하지 않으면 실수 없이 클리어하는 류의 도전과제는 다 클리어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Who is that?

The Future - Chapter 1 - One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The Future is ever changing

The Future - Chapter 1 - Three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Checkmate

The Future - Chapter 1 - Four

- 체스 퍼즐을 실수 없이 한 번에 클리어 하면 됩니다.

 

 

 

Squeak

The Future - Chapter 1 - Six

 

- 첩터 1에서 흰 쥐를 나타날 때마다 클릭해주면 됩니다.

 

 

All ears

The Future - Chapter 2 - Seven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There will be blood

The Future - Chapter 2 - Eight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Branching out

The Future - Chapter 2 - Nine

 

-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No way out

The Future - Chapter 2 - Eleven

 

- 챕터 2에서 검은 쥐를 도전과제 팝업이 뜰 때까지 클릭해주시면 됩니다.